
트레이너 양치승이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트레이너 양치승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피트니스 센터에서 찍은 셀카 영상을 게재했다. '공복 웨이트'라고 덧붙인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나시티만 입어도 멋지네요" "와 몸 정말 작품이다"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레이너 양치승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과거 영화 카루나, 총잡이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데 이어 본래 배우를 꿈꿨지만 군대에서 부상당한 것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을 시작, 이를 계기로 헬스 트레이너로 전향하게 됐다. 그의 손을 거친 스타로는 배우 성훈, 김우빈, 최은주 등이 있다.
양치승은 3일 오늘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김숙, 심영순에게 다가가 특급 개인기를 선보였고 심영순은 만족스러워 했다는 후문/ 새 보스로 등장한 그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양치승이 출연하는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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