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균이 '아는형님'에 출격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김성균의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자사 SNS에 김성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팀과 함께하는 유쾌한 만남! 김성균 배우 빵빵 터지는 빅재미 기대해주세요'라며 '그냥 보내기 아쉬운 할로윈 단독컷도 준비했성균'이라며 게시 사진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2일 오늘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성균을 비롯해 권상우, 김희원, 허태성이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네 배우의 예능감은 물론 특히 김성균이 강호동의 아들 시후를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성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대표작으로는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화이' '용의자' '군도' '프리즌' '목격자' 등이 있다. 김성균은 대학교 동기였던 아내와 201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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