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나이 37세)가 최근 둘째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성규의 아내를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이 많다.
장성규는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방송에서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성규는 지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 자신의 아내가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아내와 10년 열애를 하고 결혼을 했으며 프로포즈 때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열창했다고.
장성규는 해당 방송에서 "(노래를 끝내고) 눈을 떴는데 아내가 귀를 막고 있더라"라고 말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성규의 아내는 화가로 개인전을 열 정도로 실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성규가 아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워크맨` 등에서 선을 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아들을 돌봐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장성규의 의외의 모습에 팬들은 "결혼한 줄도 몰랐다", "이 형은 결혼 안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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