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내 누구? 진짜 첫사랑? "프로포즈 하니까 귀막더라" 아들과 다정한 모습에 `어색해`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12 09: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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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나이 37세)가 최근 둘째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성규의 아내를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이 많다.  

장성규는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방송에서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성규는 지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 자신의 아내가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아내와 10년 열애를 하고 결혼을 했으며 프로포즈 때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열창했다고. 

장성규는 해당 방송에서 "(노래를 끝내고) 눈을 떴는데 아내가 귀를 막고 있더라"라고 말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성규의 아내는 화가로 개인전을 열 정도로 실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성규가 아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워크맨` 등에서 선을 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아들을 돌봐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장성규의 의외의 모습에 팬들은 "결혼한 줄도 몰랐다", "이 형은 결혼 안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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