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어트로 인기↑ 프롤린유산균 정체는? 유산균 들어있는 음식과 케피르까지!

박범건 / 기사승인 : 2019-10-10 1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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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피서 가는 사람이 늘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무리하게 시도하거나 아무 영양제나 복용하면 건강이 나빠진다.


따라서 올바른 방법을 찾게 된다.


최근 이색 다이어트로 유산균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해당 다이어트 방법은 유산균을 꾸준하게 섭취해야 한다.


다이어트와 장 건강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유산균을 추천한다.


최근 화제가 된건 프롤린유산균이다.


이 때 말하는 프롤린은 몸에 좋은 아미노산을 뜻한다.


또 콜라겐의 한 종류기 때문에 장의 점막을 보호한다.


더불어 살을 빼게 해준다.


프롤린과 유산균을 섭취하면 소화 효소나 위산으로 인한 파괴되는 것을 방지한다.


따라서 끝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을 올릴 수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의 증가를 촉진시킨다.


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유익균 및 유해균이 8:2를 이뤄야 한다.


나쁜 균이 증가하면 비만이 잘 돼며 요요현상의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 먹는 유산균이 나오기도 했으나 유산균이 함유된 식품으로 먹어도 된다.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같은 경우 대표적인 발효식품이다.


김치에 있는 좋은 세균은 김장을 담근 다음 8일 정도 지나야 많아진다.


또 활발한 유산균 생성을 원하면 땅 속과 비슷한 낮은 온도에서 보관이 필요하다.


김치냉장고를 쓸 경우 온도를 잘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청국장이나 된장 등 발효음식도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다.


콩은 비타민B가 풍부한데, 피로해소를 돕고 비타민E는 항산화작용에 좋다.


요리할 때 된장을 쓴다면 짧은 시간안에 끓여야 한다.


된장 속의 바실러스균을 최대한 보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유산균이 많은 음식으로 케피르가 관심을 받고 있다.


'티벳버섯 요구르트' 케피르는 산양의 젖을 이용해서 만든 요구르트다.


유산균이 풍부하게 있으며 그냥 요구르트와 비교했을 때 유산균이 10가지 더 들어있다.


미네랄도 들어있어서 알레르기를 비롯해 신경계와 뼈 건강에 좋다.


케피르는 심신 안정 효능이 있는데, 유산균을 충분히 섭취해주면서 나쁜 생각을 줄어들게 한다.


또 효모와 발효됐기 때문에 필수 아미노산과 다당류를 만들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정장작용, 항균작용을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 설사를 예방시켜주고 우리 몸의 박테리아를 박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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