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키움과 LG의 경기가 오늘(9일) 개최를 알리며 야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vsLG는 잠실 야구장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번 양팀의 선발을 보면 키움의 선발은 이승호가, LG의 선발은 켈리가 맡았다.
특히 이번 준플레이오프 경기는 키움과 LG 팀 모두 긴장을 해야 하는 경기다.
키움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5전 3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LG가 이기는 경우 LG가 다시 승기를 잡아 다음 경기에서 승부를 가려야 한다.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키움과 LG의 경기는 KBS2와 네이버 스포츠에서 중계된다.
2019 플레이오프 일정은 10월 14일부터,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일정은 10월 22일(화)부터 시작된다.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예매에 대한 안내 사항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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