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현의 아내가 과거 한 CF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병현의 아내는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02년 영화 ‘YMCA야구단’ 단역, 2005년 뮤지컬 ‘그리스’ 등에 출연했다.
이어 김병현의 아내는 2009년 한 식품회사 광고에 출연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병현과 아내는 지난 2010년 3월에 결혼했다. 김병현과 아내는 미국 유학 시절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현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별명 '법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경기 때 팀 요청으로 선발투수에서 구원투수로 보직이 교체됐다. 거기에다 플레이오프 때 팀이 패했다. 관중들이 제 번호와 이름을 부르며 야유하자 ‘에라 모르겠다’하고 손가락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병현은 1999년 메이저리그에 진출, 동양인 최초로 월드시리즈 2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실력 있는 야구선수였다.
현재 김병현은 야구해설가 겸 광주에서 `광주제일햄버고`라는 햄버거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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