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진단] "2030세대도 안심할 수 없어" 대상포진, 초기증상 인지해 조기에 치료해야

주수영 / 기사승인 : 2019-10-06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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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면역력이 약한 이들은 만약 조금 피곤했다 싶으면 감기기운 비슷하게 몸살이 나다가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 고통 또한 있다. 본인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내가 대상포진에 걸렸나?'의심해 보자. 대부분의 대상포진은 이런 이유는 바로 면역력에 대한 것이다. 나타나기 쉬운데 나이대가 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대상포진은 신경에서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켜 대개 노인성 질환으로알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젊은 층까지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이러한 대상포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간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잘 알아두고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대상포진을 알 수 있는 초기 증상은?

대상포진을 알 수 있는 초기 증상은?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열이나고, 근육통, 오한 등이 나타나며 자칫하면 감기로 생각 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 질 수 있다. 아울러, 통증 부위의 피부 표면에 발진과 수포가 일어난다. 초기엔 빨간 반점이 그러다가 물집이 되고 고름이 차고 딱지가 된다. 그리고 단순포진은 물집이 주로 입술이나 엉덩이, 항문주변, 성기 같은 곳에 나타나지만 이런 대상포진은 아예 얼굴이나 몸통 등에 일어나고 몸 한쪽에서만 띠 형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GettyImagesBank)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이 대상포진이 걸리는 이유는 바로 면역력 문제인데 가장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다. 평소 생활습관을 잘 키우고 예방접종을 맞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방접종은 임산부나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은 자 면역력 관리 질병을 갖고있어 처방을 받은 환자 등은 맞지 않는다. 예방주사를 맞을 대상은 5060대 등 중년으로 예방주사를 맞을 곳은 통증의학과로 가면 된다. 만약 피부에 발진이 발생했으면 3일 이내에 병원을 찾아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를 시작 후 일주일간 투여해야 한다. 또한 대상포진은 전염의 위험이 있어 환자 피부 고름으로 병이 옮길 수 있어 만지면 큰일난다. 만약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했다면 재빨리 손을 씻고 소독을 해야한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엔 뭐가 있을까?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엔 뭐가 있을까?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청국장,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귤과 오렌지, 자몽 등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한 과일, 양파 등이 있다.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면 금주해야 한다. 반면 술은 대상포진에 나쁜 음식으로 커피 역시 나쁜영향을 끼치는 음식으로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카페인이 많은 차 종류는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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