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 임플란트나 틀니는 노령층들만 쓸것 같으나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많아지고 있다. 이 사실은 어르신들은 물론 임플란트, 틀니에 익숙치않는 2030대 젊은 환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수 많은 치과치료 중 임플란트는 다양한 치료치료 중 다소 가격이 높은 축에 속하는데 잃어버린 치아는 대신하는 방법이다. 이는 치아 질환 등으로 이가 없어진 사람들에게 외관적으로 보기 좋게하는것은 물론 기능까지 복귀시키는 행위를 가르킨다. 흔히 치과치료로 잃어버린 이 자리를 채우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임플란트 및 틀니인데, 먼저 비용이 차이가 난다. 대체 뭐가 다르길래 이렇게 비용적으로 큰 차이가 날까? 우선 틀니라는 것은 이가 한 두 개 잃어버렸다고 해서 착용하는 것이 아니다. 틀니를 쓸 땐 상실된 치아가 많거나 모든 이가 빠져 없어진 상태라 치아가 아예 없어진 경우 이때 틀니가 쓰인다. 임플란트는 빠진 치아를 회복하기 위해 예전에 있던 틀니의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옛날에는 치아가 없어지면 상실된 치아의 부리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생겼고 틀니는 고정돼 있어서 본래 본인 치아와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일종의 치과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면 틀니 및 임플란트의 어떠한 점에서 다른지 함께 알아 본 후 자신에게 알맞는 치료방법을 고르면 될 것이다.
틀니란 무엇인가?
틀니란 무엇인가?틀니는 종류도 다양한데, 우선 치아가 완전히 없어진게 아닐 때 사용하는 부분틀니, 치아가 다 빠졌을 때 사용하는 완전틀니, 그리고 특수틀니 등등 2개~6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이용해 틀니를 고정할 수 있게끔 장치를 사용하는 임플란트 틀니 등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틀니가 잘 만들어졌다해도 1달에서 2달 정도 지나면 쓸 수 있어서 개개인 마다 자신에게 맞는 틀니를 찾기 위해서 약 2~4개월 정도가 걸린다. 틀니의 장점은 가격이 싸고 치료기간도 짧은 편이나 입 속에 있는 틀니가 완전히 고정하지 못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입안이 헐어서 불편한 느낌이 들고 발음이나 얼굴 모양도 어색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란?
임플란트란?임플란트는틀니의 단점인 움직임이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외관이나 표정을 찾게 되며 음식을 씹는 기능도 좋아져 음식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 식사가 가능하다. 임플란트는 몸에 해로운 것이 없는 재료를 사람 턱뼈에 붙이는 치료로 충치나 잇몸병 등 각종 치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어떤 사람이 임플란트가 필요한걸까?
어떤 사람이 임플란트가 필요한걸까?임플란트 치료가 필수인 환자는 각자 다른 이유들로 치료를 받게 되는데, 원래 있던 치아 보존을 위해 이를 뽑는 것을 원치 않는 경우, 틀니를 하기 싫을 때, 원래 틀니 쓰던 사람이라면 그 불현함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등이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도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주변 뼈가 천천히 흡수되며 치아는 물론 잇몸까지 통증이 생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구강관리에 힘쓰고 보철물을 잘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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