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드라마 `나의 나라`가 오늘(4일) 처음 안방극장을 통해 공개된다.
드라마 '나의 나라'는 예고편부터 심상치 않은 전개와 화려한 화면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받았다.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줄거리에는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담았다.
드라마 `나의 나라`에는 장혁과 양세종, 우도환, 설현, 김영철 등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특히 시청자들은 장혁을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볼 수 있어 더욱 '나의 나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의 나라'는 총 16부작이다.
`나의 나라`에서 장혁은 이방원 역을 맡았으며 양세종은 장수 서검의 아들 서휘 역을, 우도환은 사복시정 남전의 차남 남선호 역을, 설현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기생 한 씨의 딸 한희재 역을 맡았다.
`나의 나라`의 인물관계도에서는 서휘와 한희재, 그리고 남선호의 관계와 이방원 역의 장혁 관계가 주목되고 있다.
'나의나라'에 대해 시청자들은 "세종님 기다렸어요", '양세종 신인이지만 제일 기대된다", "스틸컷만 봐도 너무 기대된다", "장혁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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