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승혜가 화두에 오르면서 김승혜의 나이부터 키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우먼 김승혜는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김승혜는 이후 2014년 4월 KBS 공채 개그우먼 시험에 합격해 '개그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현재 김승혜는 KBS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김승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오, 정해인, 타이거JK 등 여러 셀럽들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하편 김승혜는 지난 KBS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의 방송 실수담을 공개했다.
김승혜는 "저는 대본을 잘 못 외우는 편인데, 작가님들이 많이 나오게 하려고 4줄씩 써 주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승혜는 “빨간불 켜지면 눈이 막 떨린다”라며 "대본에는 ‘스펙터클한 드라마’라고 써 있었지만 자신이 ‘스펙틀한 드라마’라고 말하며 소리를 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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