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가 오늘(2일) 결방해 마지막회와 결말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가족 이야기를 담았으며 일일드라마의 필수 요소인 재벌가, 난임 갈등, 불균, 친권포기 등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다.
`여름아 부탁해`는 내일(3일) 112회가 방송된다.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4부작으로 4회나 연장됐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은 `꽃길만 걸어요'로 알려졌다. 주연 배우는 최윤소와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등의 배우들이라고 전해졌다.
'꽃길만 걸어요'는 10월 18일 '여름아 부탁해' 마지막 방송 이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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