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화와 강남이 결혼 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화는 올해 나이 31세이며 강남의 나이는 33세로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이상화의 절친인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SBS '본격 연애 한밤'에서는 이상화 강남 커플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곽윤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곽윤기는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 소식을 기사 나기 전날 알았다"며 "두 사람 보면 약간 좀 결혼하고 싶어 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곽윤기는 "상화 누나 결혼 진짜 많이 축하하고 나중에 2세 낳아서 쇼트트랙 시키고 싶으면 나한테 전화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화와 강남은 오는 10월 12일에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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