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수가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해수는 지난 1월 1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해수는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박해수보다 6살 어린 33세로 알려졌다.
박해수는 올해 나이 39세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지란 역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박해수는 `푸른 바다의 전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특히 박해수는 결정적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인공 김제혁 역을 맡으면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박해수는 영화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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