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배윤정이 연하남과의 결혼 소식으로 많은 팬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배윤정이 과거 결혼을 한 번 했었다고 알려지면서 이혼 사유가 주목된다.
배윤정은 남자친구였던 가수 VJ 출신 제롬과 지난 2014년 10월 결혼했다.
배윤정의 남자친구 제롬은 2001년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였다.
배윤정과 남자친구 제롬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외 공연 때 만났으며 제롬이 삼겹살집에서 배윤정에게 프로포즈한 것으로 유명하다.
배윤정과 제롬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2017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배윤정은 야마앤칙스의 대표로 올해 나이 40세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EXID '위아래'의 골반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티아라 '보핍보핍'의 고양이춤 등 해당 걸그룹들을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한 노래들의 안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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