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호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스페셜`에 출연한 소감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김호창은 `SBS스페셜`에서 SBS 공채 11기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김호창은 "십년동안 다들 고생했어. 잘하구 있구 더 잘 될 거야"라며 동기들을 응원했다.
이에 팬들은 "십년동안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다든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호창뿐 아니라 S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들을 응원했다.
김호창은 올해 나이 36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김호창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호창은 `푸른거탑`의 싸이코 김상병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김호창은 여러 드라마에서 열연하면서 개인 방송도 오픈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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