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나이+국적은? 중학생 때 성형 권유받았다? "페이스는 괜찮은데.."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25 07: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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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이린 인스타그램)

모델 아이린이 성형 권유를 받은 바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아이린은 타임지가 선정한 리더이자 SNS 팔로워 수 150만 명을 넘긴 인플루언서다.  

아이린은 지난 KBS `해피투게더`에서 한국에서 모델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미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에 가족들이 살고 있어 어렸을 때 한국에 자주 방문했다"며 "중학교 때 한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린은 "사장님이 `너 페이스는 괜찮은데 배우하려면 앞트임이랑 코를 업그레이드해야 된다`며 성형수술을 권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아이린은 "`수술하면 저 스타로 만들 자신 있냐`고 문자 사장님이 `그건 자신 없다`고 하셔서 배우 대신 모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델 아이린은 올해 나이 33세로 에스팀 소속 모델이다. 아이린의 국적은 미국이다. 아이린은 최근 여러 예능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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