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용명의 아내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명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아내의 외모에 대한 애정을 마구 표현했다.
김용명은 "내 아내는 영화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굉장한 미인"이라며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김용명은 지난 2015년 10월 24일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이 있다. 김용명과 아내의 나이 차이는 5살이 난다.
김용명 아내는 연예인과 같은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에 연예계에 종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았다. 김용명의 아내는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용명은 아내를 클럽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용명은 "친구 생일파티 때 이태원 클럽에 갔다. 아내가 기둥 옆에 혼자 서있더라. 춤도 못추고 뻘쭘하게 있었다"며 "저는 연애를 많이 하지 않아서 여자를 다루는 방법을 모른다. 몇 개월 쫓아다니다가 나이도 있어서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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