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마리오`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이상훈이 외국인 아내를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리마리오` 이상훈의 아내의 국적은 러시아인으로 이름은 미르보나 알리나다.
이상훈과 아내는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상훈과 아내 슬하에는 자녀 이율도 있다.
`리마리오` 이상훈은 러시아인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KBS `여유만만`에서 “알리나의 알뜰한 모습에 반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훈의 아내 또한 "제일 맘에 든 점은 약속에 책임을 지키는 모습이었다"며 "그리고 아이가 먼저 생겨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리마리오` 이상훈은 올해 나이 48세이며 아내는 이상훈보다 4살 어린 44세다.
`리마리오` 이상훈은 현재 광고 등 여러 부문에서 모습을 보이며 전성기 때의 외모 그대로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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