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앤더슨 누구? 국가대표 출신? 2층집에 자동차+오토바이 버리고 한국 온 이유는?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24 2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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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엠넷 홈페이지)

KBS `이웃집 찰스`에서 남다른 경험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기성 앤더슨이 화제다. 

기성 앤더슨은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 오래 달리기에서 재능을 보여 미국 국가대표 마크까지 달았다.  

하지만 기성 앤더슨은 대학 졸업 후 운동이 힘들어 선수 생활을 은퇴해 의료 기구를 판매하는 일을 맡았다. 

기성 앤더슨은 쾌활함과 성실함으로 KBS `이웃집 찰스`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기성 앤더슨은 2층 저택은 물론 자동차에 오토바이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성 앤더슨은 모든 것을 버리고 한국에 왔다. 기성 앤더슨은 지금의 삶에 대해 "편리하다. 생각할 것도 없고 보험 많이 들 것도 없고"라며 지금의 생활이 더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기성 앤더슨은 개그맨 김혜선과 독일인 스테판 부부를 만나 사업 조언 및 피트니스 대회 상담을 받았다.  

기성 앤더슨은 피트니스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철저한 식단 조절을 시작했으며 일주일에 5번 이상 헬스장을 찾으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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