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홍자와 나이차이에 `헉` "母 잃고 실어증 걸렸다"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에..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21 09: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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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가수 최진희가 홍자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나란히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진희는 올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진희의 나이는 올해 63세이며 홍자의 나이는 올해 35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28세로 알려졌다. 

한편 최진희는 남다른 가정사를 가지고 있다. 최진희는 어머니를 잃고 그 충격에 말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희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어머니가 먼저 세상을 떠난 이후 한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최진희는 "엄마를 잃고 나니 내가 엄마에게 더 의지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최진희는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고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 최진희가 전남편과 이혼한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최진희는 지금의 남편에 대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아마 우리 남편을 만났을 때일 거다. 이혼할 당시 빚도 많았고 언니 집에 얹혀사는 상황이었다"라며 "남편이 어려울 때 저를 정말 많이 도와줬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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