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배경이 옹산 마을로 알려지면서 옹산마을이 실제로 존재하는 마을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옹산마을은 남한이 아닌 북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옹산마을은 평안남도 평원군 신송리 서북쪽에 있는 마을이라고 전해진다.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는 옹산 마을이 아닌 포항 구룡포이다.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아기자기한 집들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총 32부작으로 동백과 용식의 달달하면서도 순수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공효진과 강하늘의 케미다. 공효진의 나이는 올해 40세이며 강하늘은 올해 31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9살이나 난다.
그럼에도 공효진과 강하늘은 나이 차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달달한 모습을 보여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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