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규현과 동성열애설? "밤에 술을 잘 마시러 다녔다" 말도 안되는 루머에 "상욕을 하시더라"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19 09: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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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엄기준 인스타그램)

배우 엄기준이 규현과 말도 안되는 열애설이 터진 적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규현은 지난 KBS `해피투게더`에서 엄기준과의 열애설 찌라시를 공개했다.  

규현은 " 어느 날 증권가에서 아이돌 A군과 뮤지컬 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B군이 같은 작품에서 만나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는 지라시가 돌았다”며 “나와 기준이 형이 만난 시기와 맞지 않았지만 함께 언급됐었다"고 밝혔다.  
이에 엄기준도 MBC `라디오스타`에서 규현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엄기준은 "누구보다 내가 먼저 알았던 것 같다"라며 "갑자기 연락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이에 엄기준과 `라디오스타`에 같이 출연했던 이건명도 "밤에 둘이 술을 잘 마시러 다녔다. `얘들이 그래서 그랬구나`라고 잠시 오해했다"라고 밝혔다. 

규현은  "기준 형이 `이 얘기가 너랑 나라고 하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래서 내가 `자기야♥`라고 답문을 했더니 정말 상욕을 하시더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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