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종신 후임 누구길래…윤종신 하차 후 윤상현 온다?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화제’

이강수 / 기사승인 : 2019-09-18 16: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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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윤상현 (사진=ⓒ MBC)

MBC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12년 간 자리를 지켜온 MC 윤종신이 이민을 결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 후임이 누구일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수요일(11일) MC 윤종신의 마지막 방송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12년 간 ‘라디오스타’의 MC 자리를 지키며 특유의 센스와 위트, 말장난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윤종신.


 


그런 그가 하차하게 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오늘(1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운명’에서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윤상현이 출격한다. 당분간은 정식 MC가 아닌 스페셜 게스트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윤종신의 후임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며 스페셜 MC 자격이라 알려졌다. ‘라디오스타’ 윤종신 후임 자리로는 현재 온라인 내에서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장성규 등이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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