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섭취량 지켜야" 보스웰리아,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길래?

최혁진 / 기사승인 : 2019-09-11 1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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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생소한 음식, 보스웰리아가 뜨고 있다. 요새 무릎이 아프거나 어르신들이 많이 겪는 관절염에 좋고, 각종 염증을 완화시키는 음식으로, 생소한 이름, 보스웰리아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다양한 보스웰리아의 이점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방법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또 널리 알려진 바에는 동의보감에서 우리 몸속의 독소를 빼주며 혈액순환 또한 도움을 주고, 다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써져있다. 이렇듯 고대부터 주목받았던 보스웰리아는 지금도 염증과 여러가지 통증 많은 효능이 있는데 무엇인지 잘 알아보도록 하자.


'고대부터 내려오는' 보스웰리아의 장점은?

보스웰리아의 다양한 효능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주로 관절염에 많은 도움을 주고 항염효과는 물론 피부건강에도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보스웰리아에 풍부한 보스웰릭산 덕분인데, 보스웰릭산은 염증의 생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염증의 활동을 저지하고 우리 몸 속 연골의 세포 생존율을 높여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관절염 통증에 도움을 준다. 또한 보스웰리아는 어혈, 즉 체내 뭉쳐있는 혈액을 제거해 혈액순환에 좋고 통증을 줄여주는데도 효과적이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해독작용과 소염작용에도 좋다. 이어 우리 몸의 뭇기를 감소시켜주는 것으로도 좋고 또한 피부질환개선에 좋았는데 인플라신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효능이 있었고 이런 보스웰리아를 먹는 것은 환으로 제조하는 것이었다.


보스웰리아 부작용

이런 여러가지 있는 보스웰리아라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보스웰리아는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보스웰리아를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간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스웰리아를 과하게 먹으면 설사, 구토, 위장장애, 복통,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이어 만약 자신이 항응고제를 복용중이라면 보스웰리아를 먹을 때 주의해야한다. 또보스웰리아를 구입 할 때는 그 보스웰리아가 100%가 맞는지꼭 숙지해야 한다.


보스웰리아 먹는 Tip?

보스웰리아는 환이나 가루의 모습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따뜻한 물에 희석해서 보스웰리아 차를 마시는 방법이 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보스웰리아 가루를 물과 우유, 아니면 기타 음료 등이나 시리얼, 샐러드, 오트밀 등과 함께 먹을 수 있고 또는 밥을 지을 때 밥통에 함께 넣어도 된다. 또 이 많은 방법이 있는 보스웰리아는 음식말고도 크림으로 쓸 수 있는데, 높은 온도에 바세린이나 수분크림을 녹인 다음 여기에 보스웰리아 가루를 크림과 1:1 비율로 섞어주면 된다. 팔꿈치, 발목, 손목, 무릎 통증 외 주변의 허벅지 근육이나 오금 쪽을 마사지하며 발라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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