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tsal on the street' 풋살을 도심형 축구로 정의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지향하는 로꼬풋살아레나에서 이달 2일 신도림에 신규 점포를 오픈했다.
로꼬풋살에서 신규 풋살장을 런칭한 것은 동대문점에 이어 이번이 8번째이다.
로꼬풋살아레나 신도림점은 오픈 전부터 동호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고 사전 결제와 문의가 이어졌다.
로꼬풋살 브랜드 총괄 박상철 이사는 "이번 신도림점은 기존 공간의 역사와 스토리를 잘 살려 인더스트리얼 컨셉으로 조성하였다. 풋살 동호인들에게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대회 이벤트를 통해 신도림점을 풋살 맛집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새로 오픈한 로꼬풋살아레나 신도림점은 샤워장, 화장실, 풋살 장비 등 동호인들을 위한 시설이 전부 갖춰져 있어 퇴근 후 직장인 이용에 최적화 되어 있다.
오픈 후 이용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기존 풋살장과는 시설면에서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좋은 수준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로꼬풋살아레나를 운영하고 있는 (주)미머디 차성욱 대표는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풋살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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