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본다 5세대 블랙박스 제로 T-500, 3일 롯데홈쇼핑 특가 방송 진행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02 1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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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연구개발•제조 기업 '(주)다본다'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신제품 특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주)다본다는 오는 9월 3일 새벽 1시 자사의 5세대 블랙박스 제품 '블랙박스 제로 T-500'에 대한 롯데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다본다는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특가 공개 및 모바일 주유권 경품 증정 혜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홈쇼핑을 통해 공개될 블랙박스 제로 T-500 특가는 모델 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16GB와 32GB 제품의 경우 각각 19만9,000원. 20만9,000원으로 기존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의해 판매된다. 최상위 모델인 64GB 제품은 24만9,000원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블랙박스 다본다 제로 T-500 제품은 하나의 본체에 2개 카메라가 탑재된 일체형 구조를 자랑한다. 전방, 좌우 뿐 아니라 실내, 후방 이미지까지 동시 녹화되는 가운데 디지털 FULL HD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포인트다. 

아울러 후방카메라 연결을 위해 비싼 자동차 문짝 고무가스켓을 분리할 필요가 없다는 점, 추가 비용을 들여 사이드 카메라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점, 메모리카드 및 녹화된 영상에 대한 타인 접근을 미연에 차단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성능 이미지 센서 적용으로 야간에도 선명한 녹화 화질을 나타낸다. 

다본다 제로 T-500 제품이 더욱 주목 받는 것은 차세대 기능 실현 뿐 아니라 블랙박스 기본기를 충실히 갖춘 실용성 높은 블랙박스라는 점 덕분이다. 유연한 명암 보정 기능과 저전압전원차단 기능, 강력한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을 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전문가 도움 없이 누구나 쉽게 자가 설치가 가능한 것도 메리트다. 

아울러 배터리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가운데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차량 배터리 방전을 막는다. 배터리 상태에 따라 전압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GPS 장착 시 전방 추돌 경보 및 차선 이탈 경고, 앞차 출발 경보 등을 나타내는 ADAS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주)다본다 윤민경 대표는 "다본다 제로 T-500 제품은 실내 촬영 기능과 A필러까지 다다르는 넓은 화각을 갖춰 여러 상황에 유용하게 쓰이는 것이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운전석•조수석•창문 옆에서 벌어지는 보복 행위가 우려되는 경우, 대리운전자의 일탈 행위가 우려되는 경우, 발렛서비스 중 접촉사고•귀중품 도난 등의 사고가 우려되는 경우, 택시 승객의 폭행 등 범죄가 우려되는 경우, 어린이 통학 차량의 내부를 항상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경우 등의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5세대 블랙박스 제품 T-500을 개발한 '(주)다본다'는 지난 2005년도에 처음 런칭한 기업으로 14년 이상 블랙박스 업계를 이끌어 온 선두주자로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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