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좋은음식]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 보관TIP... 알레르기 있다면 조심

권나예 / 기사승인 : 2019-08-31 1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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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전국에서 팔리고 있다. 새콤달콤하면서 맛있고 당뇨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미국의 한 잡지에서 슈퍼푸드로 언급하고 나서부터 블루베리에 TV에서 다루기도 했다. 한편 블루베리는 제대로 배운다면 효과를 잘 볼 수 있다. 블루베리 씻는법부터 시작해 블루베리의 효능·부작용, 블루베리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블루베리 다이어트 노하우

블루베리는 시력을 좋게 한다. 왜냐하면 블루베리 속에 안토시안 성분이 눈 건강과 관련돼 있어서다. 이에 블루베리를 섭취해준다면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을 수 있다. 또 망막염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백내장을 막는 효능이 있다. 또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활성산소가 유발하는 질환들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하며 체지방을 태워준다. 또한 혈관 확장 효능이 있어 남성 갱년기에도 좋다. 또한 당뇨를 예방해주는데, 혈당을 낮추기 때문이다. 단, 당분이 있기 때문에 당뇨를 앓고 있다면 먹기 전 신경써야 한다.


블루베리 오래 보관하기

블루베리는 생과를 먹어도 된다. 또한 주스를 갈아먹거나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하루 권장 섭취량은 최대 30알이다. 4시간 있다 효과가 생기고 하루 동안 이어진다. 그러므로 매일 먹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포도랑 비슷하게 껍질에 좋은 성분이 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씻지 않고 겉에 있는 먼지만 털어내고 먹어야 한다. 좋은 블루베리는 하얀 가루가 껍질에 묻어있고 색깔이 빨갛지 않고 검푸른 색이다. 생블루베리는 최대 15일 동안 냉장보관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냉동실에서 보관해야 한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 넣어도 영양분이 상하지 않는다.


블루베리 '이것' 조심하자

블루베리는 건강한 과일이지만 두드러기를 비롯한 알레르기 부작용이 생긴다. 만약 블루베리를 섭취 가능해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교차 반응으로 부작용이 생긴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당분이 있으므로 많이 먹게 되면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 블루베리의 칼로리를 보면 약 142칼로리다. 또한 블루베리의 성질은 차갑다. 따라서 속이 찰 경우 과다섭취하면 복통을 비롯한 부작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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