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왕가위 감독의 사랑과 이별에 관한 걸작 <화양연화 리마스터링>이 1차에 이어 2차 스페셜 굿즈 패키지도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 리마스터링>은 사랑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은 서로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시간을 그린 로맨스.
이번 2차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12월 24일(목) 18시 5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 12월 27일(일) 14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는 메인 포스터 속 ‘첸 부인’(장만옥)과 ‘차우’(양조위)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아낸 뱃지 1종과 다가오는 2021년을 기념한 해피뉴이어카드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상영은 4K 상영관에서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영화 속 황홀한 비주얼과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한 굿즈까지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진행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빠른 속도로 매진되어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번 열린 2차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화양연화 리마스터링>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1차에 이어 2차 스페셜 굿즈 패키지까지 모두 초고속 매진시키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화양연화 리마스터링>은 1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