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최현욱이 소속사 선배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24일 오후 4시 30분 웹툰 원작 웹드라마 '만찢남녀'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배우 김도연, 김민규, 최현욱, 한지효, 임보라가 함께 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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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리스트 |
최현욱은 한선녀(김도연)의 남사친(남자사람친구) 노예준 역으로 분했다. 그는 "학교생활을 떠올리며 연기했다. 저도 신인배우이다보니 그런 공감대가 맞아서 연기를 잘 할 수 있었다"고 연기 소감을 밝혔다.
최현욱은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이 소속된 골드메달리스트에 소속된 신인 배우다. 소속사 선배들이 어떤 조언을 해줬는지 묻자 최현욱은 "마지막 촬영 때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선배님이 예상치도 못한 커피차를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다 함께 먹었냐는 물음에 최현욱은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보라누나와 지효씨는 먹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현욱은 "커피차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말을 하네요. 훌륭한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선배들에 감사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만찢남녀'는 내일(25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영된다. 매주 목,일 오후 7시 방영되며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는 1회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다. MBC 드라마넷에서는 오는 7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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