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이하 대피모)는 지난 8일 ‘메디컬 프라임 카드’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클래시스, 쉬엔비, 하이로닉코리아, 바즈바이오메딕, 이노진, 한스바이오메드, 이노메드, 사치바이오, 메이린스테이션, BNV, 파이 등 국내 유수의 미용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사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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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메디컬 프라임 카드’ 플랫폼 사업 활성화 제휴 조인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페이저피부모발학회] |
대피모는 오는 연말 출시 예정인 회원 전용 제휴 신용카드 ‘메디컬 프라임 카드’ 출시에 앞서 국내 주요 의료기기와 의약품 제조사를 제휴사로 확보했다.
제휴사는 메디컬 프라임 카드 이용 시 대피모 회원들에게 자사 제품의 장기 무이자 할부서비스 등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회 회원들은 고가의 의료 장비 구매 및 의약품 대량 구매 시 경제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리스나 구매자금 대출과 같은 금융상품을 이용하지 않아도 돼 구매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대피모 관계자는 “이번 카드 플랫폼 사업은 병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카드 사용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 병원과 제휴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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