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푸켓 파통 리조트(이하 하이드어웨이 푸켓)가 리노베이션을 통해 럭셔리 부티크 리조트로 재탄생했다.
안다만 해를 내려다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이드어웨이 푸켓은 5성급 엠겔러리 소피텔 계열의 리조트로,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모든 객실을 더욱 다양한 타입으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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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푸켓 파통 리조트. [사진=HNM KOREA] |
또 객실 내 가구와 조명, 욕실 등을 업그레이드시켰고, 새로운 셰프팀의 합류로 다양한 메뉴를 선셋과 함께 즐길 수 있다. 3개의 수영장 가운데 힐사이드 수영장은 성인 전용으로 운영되고, 키즈룸과 게임룸, 당구장, 피트니스, 스파는 더욱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HNM KOREA 관계자는 “하이드어웨이 푸켓은 SNS용 포토 스폿으로 유명한 리조트 중 하나로, 아름다운 정원과 인공폭포가 대표적인 포토 스폿이다”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스파를 통해 최고의 휴양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드어웨이 푸켓은 푸켓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파통비치까지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또 파통 번화가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 중이다. 리조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푸켓 파통 엠갤러리 한국 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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