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에버스카이는 오는 8월30일~9월1일 청양다목적체육관에서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 입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주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가구, 가전, 인테리어, 중문, 입주청소, 통신, 새집증후군, 이사, 렌털 등과 관련된 6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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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카이가 오는 8월30일~9월1일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 입주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에버스카이] |
충남 예산군 삽교읍목리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1120세대 규모로, 3가지 타입(81㎡, 99㎡, 114㎡)의 4bay 구조를 갖췄다.
특히 충남도청 인근에 자리한 이 단지는 보성초등학교, 덕산중학교, 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중심상업지역과는 2블럭 떨어져 있다.
에버스카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입주민들이 다양한 업체와의 상담 및 제품 비교 분석을 통해 합리적 가격에 계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주관사로서 A/S 및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책임진다는 것이 에버스카이 측의 설명이다.
에버스카이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고객을 연결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성실한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전국 청약(특별공급 755세대, 일반분양 365세대)으로 진행되고,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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