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한주연 기자] CJ올리브영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를 선정하고, '올영세일' 동안 수상 상품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1억8천만건에 달하는 고객 구매 데이터와 카테고리별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총 40개 부문, 166개의 K뷰티·웰니스 상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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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CJ올리브영 |
이번 어워즈에서는 국내 37개, 글로벌 3개 부문으로 나눴다.
특히 국내 부문에서는 '홈케어' 트렌드를 반영해 '셀프뷰티'를, 개인의 취향을 우선으로 고려해 상품을 선택하는 '취향 소비'에 맞춰 패션·취미·리빙용품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추가했다.
또 관리의 영역이 얼굴에서 손까지 확장됨에 따라 '핸드케어'를, 양치 후 구취를 관리하는 '구강애프터케어'도 도입했다.
글로벌에서는 베스트퍼포머, 라이징, 루키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올리브영은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올영세일'과 연계해 어워즈 수상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연속 수상 베스트셀러·신규 선정 트렌디 상품들을 대용량, 1+1, 굿즈 증정 등의 한정 기획 상품으로 구성한다.
이와 함께 국내 부문 수상 전 상품은 일주일간 '올리브영 어워즈 특가'로 할인 판매한다.
연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글로벌 관광 상권' 주요 매장에서는 글로벌 부문 수상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 밖에 '먼작귀'와 '짱구', '주토피아' 등 인기 캐릭터부터 '엽기떡볶이', '위글위글' 등과 협업한 상품을 딜라이트 프로젝트, 레고트, 메디큐브 에이지알 등 8개 브랜드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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