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디지털정보 격차 해소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참여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1 15: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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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는 소외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이 소외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참여해 중고 전산장비를 기증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이를 위해 철도공단은 하나사랑협회, 한국장애인 문화협회 등 5개 기관에 PC와 프린터 등 중고 전산장비 272대를 기증했다.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산장비 기증으로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취약 계층의 디지털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산장비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11년간 약 5700대의 전산장비를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게 기증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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