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서울 송파구 소재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몰’은 내달 초 공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인근에 다수의 학교와 스타필드, 가든파이브 등 대형쇼핑몰을 끼고 있는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몰’은 신축상가 특성상 권리금이 형성되지 않은 것이 강점이다. 게다가 소비력이 강한 평형 구성으로 뉴타운 중심 스트리트몰이 기대된다는 것이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몰’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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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몰’ 투시도. |
또 송파 롯데캐슬 1945세대의 고정 수요가 예상되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 인근 프리미엄 더블 역세권에 속하는 것은 물론 약 2만여 세대 미니신도시인 거여·마천 뉴타운의 중심 상가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몰’은 가시성과 접근성, 개방성, 체류성이 뛰어난 스트리트형 상가 설계로 스트리트몰과 바로 연결된다”며 “아울러 특화설계된 후면 개방형 상가로, 단지 내 놀이터와 운동시설 등과 바로 연결되고 전면 기준 1층은 외부 대로변에 접해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몰’은 현재 서울 송파구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고, 더욱 자세한 사항은 관련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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