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10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신기술융합콘텐츠 분야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및 테마파크 주도형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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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왼쪽)와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메타버스 등 신기술융합콘텐츠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협업 ▲테마파크 내 신기술콘텐츠 발굴 확대 및 성장 촉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월드는 앞서 지난 2021년 10월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맵을 오픈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롯데월드는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플랫폼과 기술 지원, 테마파크에 중소기업의 신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여 온·오프라인통합형 체험공간으로서 더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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