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최근 아파트 단지에서 세대별 ‘전용 창고’를 제공하는 설계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모든 세대에 세대창고를 제공해 관심을 모은다.
세대별 ‘전용 창고’는 부피가 큰 여가·레저용품을 보관할 수 있어 실내 공간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방 하나에 버금가는 수납 공간을 ‘추가 혜택’으로 누릴 수 있어 수요자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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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조감도. |
용인시 남사(아곡)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규모로, 총 660가구(전용면적 84㎡~182㎡)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의 분양 일정은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7~9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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