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재훈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이장규, 이하 TS)는 29일 서울시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영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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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영자 간담회 현장.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소재 시내버스 운수회사 68개사 경영자와 서울특별시 버스정책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가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부기관과 시내버스 운수회사 대표는 주요 버스 교통사고 사례 공유, 버스 운수종사자 자격관리제도 강화 등 버스 교통사고 안전 향상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장규 TS 서울본부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정부기관은 시내버스 교통사고로부터 서울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라며"사각지대 사고 등 유사한 사례의 교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운수회사 관리자들과 운수종사자들도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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