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지난달 한강변 생태 환경 보존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4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 세곡보건지소 건강 소모임 주민들과 함께 세곡보건지소 주변 보도와 공원 등 주민 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약 1.1km를 걸으며 환경정화와 건강 메시지를 전파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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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한강변 생태 환경 보존 ‘플로깅’ 활동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국제약의 임직원은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활동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2014년 발족됐으며, 매월 임직원들이 희망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2년째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동국제약의 사회공헌활동들을 이끌었으며, 지난해에는 총 13회에 걸쳐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해 취약계층이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나눔이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동국제약은 연 1회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우수 임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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