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18일 LG트윈스와 ‘SRT 패밀리데이’ 개최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15: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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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SR)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홈경기 3연전 마지막 날인 18일 LG트윈스와 ‘SRT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에스알은 이종국 대표이사가 시구에 나서고 임직원·협력사 직원들과 단체관람을 할 예정이다. 또 LG트윈스 박해민 선수를 SRT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올 시즌 도루 1개당 10만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기부트레인’을 운영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왼쪽)와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 [사진=에스알]

 

이외 에스알은 LG트윈스 팬들에게 홈경기 시 이벤트를 통해 SRT 할인권을 제공하고, LG트윈스는 에스알 고객에게 잠실 경기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패밀리데이를 함께 준비해준 LG트윈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해 LG스포츠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SRT 고객과 LG트윈스 팬층 확대를 위한 SRT-야구경기 연계 상품 개발 등 스포츠마케팅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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