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열달후에’, 육아 성장발달 종합보고서 서비스 정식 오픈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5 14:46:49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커넥트아이는 ‘열달후에’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육아 성장발달 종합보고서’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5일 커넥트아이에 따르면, 이번에 육아 성장발달 종합보고서 서비스를 오픈한 ‘열달후에’는 지난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앱으로, 출시 이후 대한민국 산모의 약 50%인 누적 회원 50만명을 기록했다.

 

 [사진=커넥트아이]

 

이번 신규 서비스 ‘육아 성장발달 종합보고서’는 월령별 아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WHO 및 국내 영유아 성장 기준에 따라 시각화해 보여주고, 현재 발달 상태가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 수준인지 상세하게 분석해주는 고도화된 리포트다.


아이마다 각자 다른 성장 발달 상태를 한가지 기준이 아닌 일별, 월별 등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열달후에’는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한정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가 2만99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육아 콘텐츠를 9900원에 제공해, 67% 할인된 가격에 자녀의 성장발달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안에 보고서를 구매한 고객 전원은 300만원 상당의 육아 용품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악스키드 카시트 ▲에그 미니 휴대용 유모차, ▲에그 코코 미니 스쿠터 ▲유비맘 빨대컵 젖병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는 ‘열달후에’ 앱 내 육아모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커넥트아이 관계자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성장과 발달 상황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육아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면서 “보고서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부모들이 이 서비스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커넥트아이는 이번 ‘열달후에’ 업데이트에 이어 올해 하반기 중 키예측 계산기, 성장 예측 솔루션 등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