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에스알(SR)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총 5개 등급(레벨 1~5)으로 나뉜다.
 |
| 에스알 사옥 전경. [사진=에스알] |
에스알은 올해 처음 지난 3개년(Level 4)보다 높은 최고 등급인 ‘Level 5’를 획득해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스알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은 ▲취약 어린이 SRT 여행 지원 ▲전용역 플라스틱 자원순환 키오스크 운영 ▲소액기부 활성화를 위한 SRT 나눔 키오스크 설치 ▲역사 유휴공간 활용 지역농가 살리는 도깨비마켓 운영 등이 있다.
또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SR 봉사의 날’을 운영해 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임직원 참여형 전통시장 걷기+기부챌린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집중호우 수해복구 봉사 ▲중증장애인 일터 차량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그동안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온 활동들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