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폴스타인 논현’은 총 99개실을 선착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폴스타인 논현’은 최근 고급화 선호 추세에 따라 입주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프리미엄 시설과 VIP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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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스타인 논현’. |
이를 위해 전용 190평 규모의 대형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를 비롯해 피트니스·GX룸·필라테스룸 등이 마련되고, 버틀러, 발레파킹, 조식, 도어맨 등의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모든 서비스는 모바일 예약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의 경우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이 위치해 있고, 강남 주요 대로인 테헤란로와 도산대로, 학동로, 도곡로 등으로 접근하기 편한 언주로와 인접해 있다.
또 인근 개발호재도 풍성하다. 우선 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 192만여㎡ 부지에 전시·컨벤션·호텔·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 7만9000여㎡ 부지에는 최고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전시 및 컨벤션 시설·관광 숙박시설·전망대 등을 짓는 현대자동차 GBC건립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오피스텔 전용 면적 37~142㎡의 2룸 3베이 구조를 갖춘 ‘폴스타인 논현’은 100실 미만 공급으로 인해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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