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일 부안군 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2026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조대는 군산 선유도, 부안 고사포 등 해수욕장 7곳과 남원 뱀사골, 진안 운일암반일암 등 계곡·하천 5곳을 포함해 모두 12곳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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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시민수상구조대가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
운영 기간 투입 인력은 연인원 2586명이다. 하루 평균 69명이 현장 근무에 나서며, 펌프차와 구조차, 구급차 등 장비 15대도 함께 배치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최근 5년간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구조·구급·안전조치 3796건을 수행했다. 이 기간 배치 장소 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부 실적은 안전조치 2641건, 현장구조 65건 44명, 현장처치 975건, 병원이송 115건 115명이다.
전북소방본부는 구조대 운영과 함께 사고 위험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도 진행한다. 최근 3년간 사망사고가 발생한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요소 개선 여부와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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