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 9월 13∼15일 개최

이길주 / 기사승인 : 2023-05-05 15:10:27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이길주 기자] 킨텍스는 첨단 건설안전 해법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3 한국 건설안전박람회가 오는 9월 13∼15일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박람회는 올해 5회째로 건설안전 관계자 네트워킹 및 판로개척의 장을 마련해 왔다.
 

 [사진=킨텍스]
지난해 중대해재처벌법 전면 시행의 영향으로 올해에는 LG유플러스, 포스코DX, SK쉴더스 등 주요 기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될 계획이다.

킨텍스에 따르면 올해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건설안전 ESG경영, 동반성장 등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부응하는 통합해법을 제시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 주최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기상청 주최 기상기후산업 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대형 건설사와 공공기관 안전부서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 분야 우수 첨단 혁신 기술 기업들을 선정해 기술 발표를 진행하고, 스마트 건설안전 분야 선두 기업들이 건설안전 업계 경영자와 주요 의사결정자들에게 제품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설안전 실무자협회 회원들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상담과 계약성과가 전망되며 건설안전 분야 주요 공공기관들의 단체도 참관한다.

박람회 참가와 부대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3 한국 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다. 6월 30일 전까지 참가 신청하는 기업에는 조기신청 혜택으로 부스당 2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