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사회적기업과 협업 ‘라이프스타일 굿즈’ 23종 출시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4 13: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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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SR)은 14일 사회적기업과 함께 ‘2023년 SRT 굿즈’ 2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에스알에서 선보인 2023년 굿즈는 14일부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선보이고,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에스알(SR)이 사회적기업 코이로와 함께 ‘2023년 SRT 굿즈’ 2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ESG경영에 맞춰 8개의 사회적기업(공심채, 서울가죽소년단, 엘엘엘프로젝트, 온도도시, 위플랜트, 이담소, 준토스, 코이로)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코이로는 에스알과 함께 지난해까지 가죽지갑, 한글가방 등 고품격 제품을 선보였고, 올해는 열차모형 등 본격적인 ‘철도 굿즈’를 바탕으로 문구와 음료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선보인 대표적인 SRT 굿즈는 ▲SRT미니어쳐 1:1모형베른키 베른키블랙에디션 마스킹테이프 클립펜 가죽펜슬케이스 SRT5개노선연필세트 열차양말 여행용사쉐 티켓키링 스마트워치스트랩 여행기록장 미니키링파우치 등이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는 “SRT 굿즈로 올바른 철도문화를 확산하고, SRT 유무형의 자산을 민간과 나누면서 우리사회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국민적 자산인 ‘SRT’ 브랜드 가치를 사회적기업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이익공유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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