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대만드라마 최초로 주간웨이브(wavve) 아시아 차트 1위를 달성했던 '상견니'가 약 한 달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위 달성 후에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던 '상견니'는 사고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그리워하던 여자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연인과 똑같이 생긴 남자 주인공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역주행에 성공한 '상견니'의 행보가 지속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주까지 1위를 차지했던 '진정령'은 3위를 차지, 2위는 '금의지하'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9위와 10위를 기록한 '운석전'과 '금옥량연'은 지난 주 대비 각각 20계단, 30계단 상승하며 빠르게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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