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분양…오산·평택 더블 생활권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2 12:28:50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서희건설은 지난 19일 모집공고를 통해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분양에 본격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 규모의 대단지로, 총 1659가구(59㎡ 846가구, 71㎡ 580가구, 84㎡ 233가구)를 분양한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조감도.

 

이 단지는 오산시와 평택시 접경지인 진위면 갈곶리 일원에 조성돼 더블 생활권을 확보했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됐다. 또 타입별로 복도팬트리,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등의 도입으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바로 옆에 갈곶초를 비롯해 진위중·고 등이 인접해 있고, 소공원과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등을 통해 쾌적한 자연 친화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 SRT 지제역 개통 등의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이 단지가 속한 권역은 오는 2025년 하반기 약 4000억원이 투입된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고, 지난해 11월 정부가 오산세교3지구를 신규택지 후보지로 지정해 1·2지구와 함께 대규모 인구밀집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는 오산 세교신도시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더블 생활권을 갖췄다”며 “다수의 개발호재와 편리한 교통환경 등 미래가치가 기대돼 수요자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일원에 마련돼 있고, 입주는 오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