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N뉴스 = 정동환 기자] 유튜브 글로벌 구독자 180만 명을 보유한 화제의 키즈 콘텐츠 ‘톰토미(TOMTOMI)’가 ‘톰토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송’을 사운드북과 위인카드로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출시 2주 만에 공식 스토어에서 ‘품절 대란’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제품은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감수를 맡아 역사적 사실과 인물 고증을 기반으로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톰토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송’은 톰토미 유튜브 채널에서 누적 3000만 뷰를 기록한 대표 콘텐츠로, 국내외 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사운드북은 톰토미의 강점인 생생한 음원과 프리미엄 메탈 소재의 스피커로 유아부터 아동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으며, 시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고품질 역사 학습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께 출시된 위인카드 세트는 세이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스스로 듣고 학습하는 ‘반복학습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맘카페를 중심으로 “퀄리티가 남다르다”, “유치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후기들이 확산되며 출시 직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톰토미 관계자는 “유튜브에서 사랑받아온 학습 콘텐츠를 실물로 출시해 아이들이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맘카페에서 반응이 뜨거운데, 톰토미는 이미 온라인에서 입증된 가치를 제품화하고 충성 고객을 확장하는 OSMU를 착실히 실현 중이니 향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톰토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사운드북’, ‘위인카드’는 교보문고, 톰토미 공식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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