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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베스트텍 제공 |
[HBN뉴스 = 정동환 기자] AI·XR 기반 창의융합테크 기업 베스트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주관하는 ‘2026년 AI·가상융합(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식 대회 안내에는 베스트텍이 로블록스, 넥슨코리아,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 업스테이지 등과 함께 후원 기업으로 명시돼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AI와 가상융합(XR)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콘텐츠 개발 역량을 겨루는 실전형 개발자 경진대회다. 참가 대상은 AI·XR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성인 및 학생이며, 참가 신청은 6월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베스트텍은 이번 대회에서 개발자 성인부 지정과제 8번으로 ‘XR UAM 교육 콘텐츠 개발’을 제시했다. 해당 과제는 도심항공교통(UAM)을 주제로 한 XR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이 핵심으로, 참가자들은 Unity 또는 Unreal Engine, Meta XR SDK, Passthrough API 등 관련 개발 도구를 활용해 현실 공간과 가상 객체가 결합된 몰입형 학습 경험을 구현하게 된다.
과제 예시에는 서울형 미래 모빌리티인 ‘드론택시’를 소재로 UAM 이론 학습, 기체 정비·조립, 비행 원리 체험, 최적 경로 설계, AI 자율주행 임무 수행 과정 등을 XR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일반 시민과 청소년도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고몰입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는 개발자 부문과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운영되며, 총 33개 수상팀에 78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베스트텍은 개발자 성인부 지정과제 8번 우수상에 ‘㈜베스트텍 대표상’을 수여하며, 참가팀에는 갤럭시 XR, 애플 비전 프로, 메타 퀘스트 시리즈 등 XR 개발 장비와 AI·XR 교육 콘텐츠가 지원된다.
또한 수상팀에는 인턴십, 창업컨설팅, 공동사업화 연계 등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공식 대회 안내에 따르면 베스트텍은 인턴십 대상 기업에도 포함돼 있어, 우수 참가자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전망이다.
베스트텍은 그동안 웹 기반 XR 3D 교육 플랫폼 ‘에듀스페이스(EduSpace)’와 AI 기반 다중지능진단 플랫폼 ‘AI-MIT’를 중심으로 교육, 산업, 국방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왔다. 이번 후원사 참여를 통해 베스트텍은 XR 교육 콘텐츠 개발 경험과 현장 중심 기술 역량을 예비 개발자 및 창작자들과 공유하고, AI·XR 융합 생태계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AI와 XR은 미래 교육과 산업훈련의 방식을 바꾸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경진대회 후원을 통해 창의적인 개발자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XR 교육 콘텐츠를 구현하고, 미래 모빌리티와 실감형 교육 분야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텍은 에듀스페이스와 AI-MIT를 기반으로 공교육, 직업교육, 산업훈련, 국방 MRO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XR 융합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UAM, 안전훈련, 정비·운용 교육 등 미래형 XR 콘텐츠 라인업을 고도화하고, 청년 개발자 및 XR 창작자와의 협업 기반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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